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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소통하는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행복한 조직 만들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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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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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방통위 노조가 추진 중인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은 행복한 직장이 조직안정의 핵심임을 인식하고 선·후배라는 정서적 소통을 바탕으로 간부들의 솔선수범과 직원들의 동참과 관심 속에 이뤄지는 핵심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4일부터 위원회 본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의 4급 이하 전직원(팀장급 이상 제외) 628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이 조직문화에 기여한 정도, 우수 직원 추천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직원은 429명중 78%정도가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이 조직문화 기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우수 간부로는 석제범 통신정책국장, 박재문 네트워크정책국장, 이창희 통신경쟁정책과장, 허원석 전파자원기획과장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직원으로는 박인건 사무관, 이준희 사무관, 이종일 주무관, 최동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윤세정 방통위 노조위원장은 “하반기에도 2012년도 종합평가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행복한 방통위 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방통위가 '소통하는 노사문화 정착'의 모범부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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