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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장마철 우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들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
롯데월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5일 까지 장마철 특별우대 기간으로 정해 이벤트를 펼친다. 고객 이름에 ‘비(雨)’와 관련 된 ‘비,수,우,풍,천,하,화’ 글자가 포함된 고객 대상으로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37% 할인하는 이벤트다.(성인기준: 일반가 4만원 -> 할인가 2만5천원, 확인 가능한 신분증 지참)
또 30일까지는 야간개장을 맞아 오후 4시 이후 입장하는 고객은 입장권을 반값 할인 된 1만원에, 오후 7시 이후 <애프터 7> 자유이용권 역시 50% 할인을 해준다.
기간 중에는 특별 공연과 이벤트도 풍성하다.
‘유키스’, ‘달마시안’, ‘쉬즈’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이 출여하는 <WBS(원음방송) 특집 공개방송>이 23일 펼치고, ‘해를 품은 달’, ‘흑집사’ 등 드라마, 영화 만화, 게임 속 캐릭터의 의상들을 한지로 만든 작품 80점을 선보이는 <한지 코스프레 패션쇼>, 관객과 함께하는 라퍼커션 공연 <보사노바 콘서트> 특별 무대를 마련하여 시원한 여름 밤을 선사한다.
아울러,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루는 아파트 경품과 발리여행 경품(3커플)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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