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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인천 창천중학교서 영어 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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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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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인천 청천중학교에서 열린 ‘한국GM과 함께하는 영어의 날’ 행사 모습. 피에르 매티 한국GM 전무(가운데) 등 외국인 임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사진= 회사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한국GM이 지난 주말(16일) 인천 부평 본사 인근 청천중학교에서 영어 체험학습 ‘한국GM과 함께하는 영어의 날’ 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04년부터 9년째 열려오고 있다.

이번에는 피에르 매티(Pierre Matthee) 한국GM IT본부 전무, 짐 트럭시스(Jim Trucksis) 글로벌 경차개발부문 상무 등 외국인 임원이 직접 강사로 참석했다.

매티 전무는 “앞으로도 기업 특색을 살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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