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식품전'에서 스팀컨벡션오븐을 비롯 업소용 제품을 전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국제식품전은 250여개 기업이 참여해 식품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다.
린나이코리아는 이 기간 동안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스팀컨벡션오븐, 취반기, 식기세척기, 튀김기, 국솥 등 다양한 업소용 제품을 선보였다.
린나이 스팀컨벡션오븐은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사용 환경에 따라 핸들파트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10.2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했다.
또 린나이코리아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바비큐수욕, 닭다리 구이, 파이, 절편피자 등 다양한 음식 시연 및 시식 행사를 가졌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제품의 편리해진 기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앞선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요리의 풍미를 높이고 사용자를 위해 최적화된 업소용 제품을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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