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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최고 더위 (사진:이형석 기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서울이 33도까지 치솟으며 12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은 햇빛이 강하고 푄현상으로 인해 기온이 크게 오르고 북상하는 태풍 영향에 습기까지 유입돼 한여름 날씨를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동두천이 32.8도, 인천 32.4도, 홍천 31.9도, 양평·수원 31.8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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