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CJ푸드빌 가맹점주에 종합금융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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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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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19일 CJ푸드빌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해 'NH 채움 프랜차이즈 종합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올해 농협은행 출범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금융서비스로, 창업자금 대출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창업 및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금융서비스를 종합 지원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으로, CJ푸드빌의‘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기존 가맹점주와 신규 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는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을 신용으로 대출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 결제계좌를 비롯해 예금 및 카드 가입시 다양한 우대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농협은행은 제너시스 비비큐(bbq 카페), 카페베네(카페베네, 블랙스미스), 한솥(한솥도시락), 아이비스글로벌(아이비스PC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에 대해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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