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은서, 최진혁 트위터] |
그 주인공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손은서와 최진혁이다.
20일 타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드라마를 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을 한 것으로 안다"면서 "진혁이 소탈하고 착한 성품의 손은서에 반해 아름다운 만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서울시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을 목격한 위 관계자는 "여느 사랑스러운 커플처럼 손은서가 최진혁의 품에 안겨서 가로수길을 걸으면서 데이트를 했다"며 "캐주얼한 차림의 야구 모자를 썼지만 누가 봐도 훈훈한 비주얼의 남녀라서 단박에 이목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손은서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드라마 '스파이 명월' '사랑비'와 영화 '여고괴담5'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최진혁은 지난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파스타' '로맨스가 필요해 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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