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가구역 조합창립총회 열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20 19: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조합설립인가 준비에서 한층 가속도 붙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아름채 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고천가구역 조합장 선출을 위한 조합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조합장을 비롯해 감사, 이사 등의 임원선출과 조합정관, 운영규정, 개략적 사업시행계획(안) 등 총 8개의 안건이 가결됐다.

이처럼 창립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조합설립인가 준비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되었다.

고천가구역은 고천동 276-8번지 일원(면적 27,025㎡)의 국도1호선에 연접한 상업지역으로써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곳을 지하4층, 지상 37층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건설해 의왕시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