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잠실점, 화장품 전문매장으로 해외 관광객 전략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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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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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74개 코스메틱 브랜드 라인업 구축<br/>패션 잡화 부문 강화 계획도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원준)이 잠실점을 리뉴얼 오픈하면서 중국?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화장품 전문매장을 22일 새롭게 오픈한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면세점이 화장품 전문매장을 통해 중국·일본 등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22일 잠실점에 화장품 전문매장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내 화장품에 대한 해외 관광객들의 구매 비중이 증가하면서 롯데홈쇼핑의 경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5월에 판매된 화장품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일본은 58%, 중국은 145%가 증가했다.

이에 롯데면세점 잠실점은 최근 기존 10층에 이어 새로 선보인 9층 매장을 화장품 전문매장으로 구성했다. 전문매장에는 기존 53개 브랜드에 시슬리·베네피트·라 메르 등 총 19개 화장품 브랜드와, 마크제이콥스·랑방 등 향수 브랜드를 새로 추가해 총 74개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10층에는 특히 일본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BB크림존을 기존에 비해 4배 규모로 확대함으로써, 기능성 화장품부터 색조 화장품까지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화장품 전문 매장 외 고가 명품시계를 선호하는 중국인을 공략하기 위해 주얼리∙시계 매장을 약 3배 규모로 확장하고, 오는 하반기부터는 토리버치·멀버리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입점해 패션잡화 부문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잠실점 관계자는 "내국인뿐 아니라 잠실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편리하고 쾌적한 면세 쇼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특화매장 개설·신규 브랜드 입점 등 국내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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