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서울대 학부 폐지 및 국공립대 연합체제 구축… 대학서열화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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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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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서열화·학벌 타파를 위한 국립대학 체제 개편 토론회 개최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민주통합당은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와 공동으로 21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대학서열화·학벌 타파를 위한 국립대학 체제 개편 토론회 –국·공립대학 연합체제 구축을 중심으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국 국공립대 연합체 체제로 재편 △서울대 학부 폐지 및 강의 개방 △국공립대 공동학생선발전형 추진 등을 논의하며, 민주통합당은 이들 논의를 단계적으로 법제화할 계획이다.
 
 민주통합당은 "'공약 실천 시리즈 토론회'의 1탄으로 국립대학 체제 개편을 통해 국공립대학 연합체제를 구축하려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고질병인 대학 서열화, 학벌주의를 타파해 교육을 정상화하고 진정한 능력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서울대학교를 포함한 기존의 국공립대학을 하나의 연합체제로 구축하고, 국공립대학 연합체제 내에서 강의개방, 학점 및 교수 교류 등을 자율화해 중장기적으로 국공립대학 공동학생선발전형 추진, 공동학위제 수여 등 국공립대학 체제 개편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김영석 경상대 교수는 "대학 서열화 완화, 입시 문제 해소와 고교 교육 정상화, 지역균형 발전, 대학교육 정상화 및 대학경쟁력 강화 등의 교육 혁명을 이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토론자로에서는 장수명 교원대 교수·강남훈 한신대 교수·최갑수 서울대 교수·신선미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박범이 참교육학부모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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