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발작 환자 8명 중 한 명…PTSD 증상 보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21 13: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심장발작 환자 8명 중 한 명…PTSD 증상 보여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심장발작이 일어난 후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가 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칼럼비아 대학 메디컬센터 행동의학전문의 도널드 에드먼드슨(Donald Edmondson) 박사가 총2천400명의 심장발작 환자가 대상이 된 24편의 연구논문을 종합분석한 결과 심장발작 환자는 8명 중 한 명이 PTSD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0일 보도했다.

심장발작 환자는 전체적으로 12%가 PTSD 증상을 보였으며 4%는 증상이 PTSD 진단기준과 일치했다.

심장발작 후 PTSD 증상을 보인 환자는 3년 안에 2차 심장발작이 발생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2배나 높았다.

PTSD는 전쟁 등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겪거나 목격함으로써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악몽, 도피행동, 빠른 심박동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중과학도서관(PLoS ONE)' 최신호(6월20일자)에 실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