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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전자가 관공서·사무실·학교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직관형 형광램프(G13타입) 교체가 가능한 '마스터 LED 튜브'를 출시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필립스전자는 관공서·사무실·학교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직관형 형광램프(G13타입) 대신 사용이 가능한 '마스터 LED 튜브'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형광램프 대비 50% 가량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필립스 마스터 LED튜브는 27와트(W)의 소비 전력으로 최대 3150루멘(lm)을 출력해 32와트의 직관형 형광램프 2개를 대체하거나 58와트의 직관형 형광램프 1개와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기술표준원의 국가통합인증(KC)규격인 컨버터 외장형 램프로, 기존 형광램프의 안정기를 제거하고 별도의 컨버터(AC/DC변환기)만 설치하면 등기구의 디자인·소켓 베이스를 바꿔 달 필요가 없다.
또한 높은 조도와 5만 시간의 긴 수명으로 공장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조명과 유지보수가 까다로운 천공이 높은 곳의 조명으로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필립스 조명사업부 김윤영 부사장은 "전력소비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사무실·매장 등의 실내 조명으로 고효율의 LED조명이 각광받고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 건축물의 실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직관형 형광램프를 LED로 교체하면, 에너지 절감을 비롯해 수은을 포함하지 않아 사용과 폐기시에도 안전하다는 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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