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회의에는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대표 등 총 190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유영숙 환경부 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지난 1992년 브라질 리우 행사(리우-92) 이후 10년마다 열리고 있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리우+20) 정상회의는 각 국가와 지역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해결해야 할 빈곤문제, 원할한 식수 등 물 공급, 위생 문제 등을 공동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리우+20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빈곤 퇴치와 기후변화 등에 공동 대응하는 자리”라며 “세계 지도자들이 즉각적이고 과감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리우+20은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세계를 변화시키는 행사가 될 것”이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우+20의 토대가 된 리우-92는 지속 가능 발전을 국제사회의 어젠다 21로 채택했다. 이 안에는 기후변화협의, 생물다양성협약, 사막화방지협약 등 3개 협약이 들었다.
리우+20은 녹색경제(Green Economy)를 의제로 채택했으며, 행사 마지막 날 ‘우리가 원하는 미래’라는 제목으로 공동 선언문을 낭독할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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