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남자부 올림픽 대표인 김법민(배재대)은 대구 율하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9회 회장기 전국 대학·실업 양궁대회 대학부 결승에서 진재왕(계명대)에게 세트 승점 0-6으로 완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이에 앞서 남자 일반부 경기에 나선 올림픽 대표 임동현(청주시청)과 오진혁(현대제철)은 4강전에서 나란히 패했다.
임동현은 3, 4위 결정전에서 오진혁과 맞붙어 6-2로 이기고 동메달을 차지한 것으로 그나마 체면을 살렸다.
남자 일반부 금메달은 전 올림픽 대표인 이창환(코오롱)을 6-0으로 완파한 신예 신재훈(코오롱)이 가져갔다.
한편 여자부에선 기보배(광주광역시청)가 올림픽 대표로서의 명예를 걸고 일반부 결승에 올라 황윤주(인천광역시청)를 7-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대학부의 정다소미(경희대)는 김은정(안동대)을 7-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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