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S건설은 지난 22일 ‘꿈과 희망의 공부방’ 51호점 완공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 및 공부방 수혜 대상자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김병왕 GS건설 노경육성담당 상무, 황진팔 자이서비스 사장, 허명수 GS건설 사장, 수혜 대상자 학생,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 김미경 서울 북부지역본부장, 장기주 GS건설 인재개발실 전무, 최영대 창동 종합 사회복지관장. [사진제공 = GS건설] |
GS건설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지난해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51호점까지 조성했다. 이달말에는 60호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사업의 수혜 대상으로 선정되면 GS건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직접 꾸며주고 임직원들과 아이들간 멘토링 행사 등을 통해 지속 지원하게 된다.
이날 완공식에 참석한 허명수 사장은 “새로운 공부방이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둥지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좋은 점은 강화해 아이들 미래의 꿈을 지원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GS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사회공헌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꿈과 희망의 놀이터’는 연간 지역복지시설 4곳에 어린이들의 놀이공간을 만들어주고 임직원들과의 문화체험활동 등을 지원하는 GS건설의 또 다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달말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종합사회복지관에 놀이터 6호점이 탄생한다.
연간 지역복지시설 2곳을 지원하는 ‘즐거운 방과후 교실’은 노후화된 복지시설 학습공간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3호점이 조성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