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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국토부장관, SNS 통한 소통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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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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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 제안 및 질문 접수 후 7월 간담회서 다변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블로그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

국토부는 오는 25일부터 페이스북·트위터 등에서 ‘권도엽 장관과의 SNS 소통 1번지’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코너는 다음달 8일까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국민들의 정책 제안과 아이디어 및 질문 등을 받게 된다.

접수된 질문들은 10일간 투표기간 동안 네티즌들이 우선적으로 답변을 원하는 질문에 투표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국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정책 반영이 시급한 질문들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기 위해서다.

권 장관은 7월말 열릴 예정인 페이스북 친구·트위터 팔로우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국토부 페이스북(www.facebook.com/landkorea)과 장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kwondoyoup)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된다.

권 장관은 지난해 취임한 이후 어린이 및 대학생 기자단 운영 및 현장과 온라인에서의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며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청취해오고 있다. 다음달 열릴 간담회의 경우 국민과의 소통을 위한 뉴미디어 활동의 일환이다.

권도엽 장관과의 SNS 소통 1번지는 행사 이후에도 국민의 의견을 접수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뉴미디어 통합 창구로서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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