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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는 현재 브라질을 순방중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간) 소로까바시를 방문해 호세 아일톤 리베이로 부시장과 양 시장 간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행정, 문화, 경제, 체육 등의 분야에서 교류를 본격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상호발전과 정보교환 및 공유 등에 있어서도 문호를 넓혀나가게 된다.
이날 최 시장은 “브라질 소로까바시는 지난 1997년 9월19일 첫 자매결연을 맺은 후 특별한 교류가 없었던 게 사실”이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그간 소홀했던 교류에 반전을 기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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