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그린, 3만원대 스마트폰용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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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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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케이스 브랜드 포레스트그린이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맞춰 새 케이스를 선보인다.

포레스트그린 판매사 케이스뱅크는 오는 29일 갤럭시 S3, 옵티머스 LTE2, 베가레이서2 3종에 맞춘 베이직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델명은 갤럭시 S3용이 FHBS-304, 옵티머스 LTE2가 FHBL-104, 베가레이서2가 FHBP-104로 각 모델에 최적화 한 제품이다.

안쪽에 교통카드를 넣을 수 있는 추가 수납공간이 있으며, 케이스를 덮은 채 통화할 수도 있다. 색상은 브라운ㆍ그레이ㆍ레드 3종이다. 전용 액정보호 필름도 기본 제공된다.

가격은 3만2000원. 포레스트그린 쇼핑몰(www.fgstore.co.kr)에서 판매되며, 현재 예약중이다.

(사진= 케이스뱅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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