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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닉쿤 트위터 |
파울로 코엘료는 24일 닉쿤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요, 빛의 전사! 당신의 노래에 항상 당신의 영혼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는 글을 올리며 닉쿤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6월 24일 생일을 맞은 닉쿤을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파울로 코엘료가 이를 축하해 준 것. 파울로 코엘료의 메시지를 받은 닉쿤은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모든 것에 제 영혼을 넣겠습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닉쿤은 파울로 코엘료 외에도 전 세계 팬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고 있다. 트위터에는 닉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해피 쿠니 데이(Happy Khunnie Day)가 전세계 트렌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 4월 파울로 코엘료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에게도 생일 축하글을 남기며 k-pop 스타들과 남다른 인맥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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