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상준 기자=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은행 28곳의 신용등급을 최대 4단계나 끌어내렸다. 무디스는 이들 은행의 부동산 사업 손실과 정부 지원능력의 약화를 등급 강등 이유로 꼽으며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은행권에 대한 지원여력이 낮아졌을 뿐 아니라 은행 자체의 신용도에도 압박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