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단 선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의회가 25일 임시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본 회의장에서 치뤄진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참석자 9명 중 7명이 찬성표를 던져 김판수(55·민주통합당) 3선 의원이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다.

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9명 가운데 5표를 획득한 이문섭(54. 새누리당) 3선 의원이 제6대 후반기 부의장직에 선출됐다.
이 제6대 후반기 부의장직에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김 의원은, 라선거구(재궁동, 오금동, 수리동)로, 경기대학교를 졸업 했으며, 금천세무회계 무료상담소 소장, 군포청년포럼 자문위원장, 군포시 폐기물관리 시민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또 제6대 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이문섭의원은, 다선거구(산본2동, 궁내동, 광정동) 안양대 경영행정대학원을 거쳐 군포 윈드오케스트라 자문위원, 군포시 주몽종합 사회복지관 운영위원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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