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 1999년 창사 이래소외된 이웃에게 각종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등 다양한 나눔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는 이글루시큐리티가 보유 지식과 전문성을 적극 공유하는 이른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보안 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것이다.
맞춤형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트렌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그 대응 방안마련에 고심 중인 각 기관 및 기업의 보안 실무자를 대상한다.
이를 통해 보안실무자들에게 국내외 최신 보안 트렌드와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방안 등을 실무자의 눈높이에 맞게 전달해 준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국내외 보안 시장과 최신 보안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는 이글루시큐리티와 같은 보안전문기업이 가장 높을 수 밖에 없다”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보안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나아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식 나눔 보안 실무자 맞춤형 세미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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