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전생의 내 이름 찾기'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자신의 생년월일을 조합해 전생의 자기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 전생과는 무관하며 한 네티즌이 재미로 만든 게시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자신의 생일이 1988년 7월 28일이라면 성은 '최', 이름 가운데 글자는 '주', 이름 끝자는 '영'이 되는 것이다.
이 게시물을 보고 자신의 전생 이름을 찾아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이게 진짜 내 전생 이름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