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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성준 신임파트너, 이경진 신임파트너> |
김성준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학교 공학 학·석사,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수년간 글로벌 컨설팅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뒤 지난 2010년 BCG에 합류했으며, 현재 산업재 분과 핵심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김 파트너는 조선해양, 엔지니어링·구매·건설(EPC), 물류, 철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업체를 대상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이경진 신임 파트너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캐나다 사모펀드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다 2000년 BCG에 입사했다. 다양한 산업분과에서 경험을 쌓은 뒤, 현재 BCG 기술·미디어 및 텔레콤(TMT) 분과 핵심임원으로 활동중이다.
이 파트너는 2005년부터 3년간 BCG 뉴욕사무소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반도체·모바일·기술특허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다양한 프로젝트 및 대형 인수합병 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한편, BCG 파트너는 본사 등기임원으로 회사의 일정 지분을 보유하고 글로벌 임원 및 최고경영자(CEO) 선임에 대한 투표권을 갖게 된다. 이로써 BCG 서울사무소는 16명의 파트너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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