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스마트창조도시 미래 비전 선포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스마트산업 시대로 도시 구조를 재창조하는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시는 내달 3일 평촌 롯데홀에서 스마트콘텐츠 메카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시정 핵심추진과제를 시민에게 발표하는 스마트창조도시 비전선포식 갖는다.

이날 최 시장은 안양시의 미래 비전을 스마트창조도시로 설정한 배경을 설명하고 스마트 경제, 스마트 문화, 스마트 행정, 스마트 도시 등 4개 분야 중점과제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 분야에서 스마트 기기로 제작한 영화를 SNS를 통해 스마트TV,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 제한 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국제영화제 개최 계획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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