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뉴트로지나는 26일 마리끌레르가 추최한 '2012 스마트 뷰티 어워드'에서 이 브랜드 제품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 크림'이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스마트 뷰티 어워드는 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뷰티 어워드다. 각 브랜드의 선정된 제품 가운데 마리끌레르 뷰티 평가단이 베스트 제품을 선정한다.
이번 뷰티 어워드 위너로 선정된 나이트 컨센트레이트 훼이스 크림은 무겁지 않은 사용감과 우수한 보습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제품은 노르웨이 전통 보습 비법인 노르웨이젼 포뮬러가 매일 깊은 숙면을 취한 듯한 효과를 부여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마리끌레르는 스마트 뷰티 어워드를 기념해 7월 한 달 동안 명동중앙점, 역삼점 등 전국 45개 올리브영 매장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너 제품을 포함해 한 번에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스마트 뷰티 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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