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새터민과 한가족 결연맺기 행사 가져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25일 북한이탈주민과의 한가족 결연맺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광명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 8가족을 초청, 서장 및 보안협력위원회 회원들과 결연식을 갖고 이들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서장과 보안협력위원회 최복후 위원장 등은 각각 북한 이탈주민가족을 선정, 생활지원금 50만원과 지속적인 정착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 서장은 “앞으로 보안협력위원회 및 각 지역기관과 협력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조기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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