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수는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와 메모리 소자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쌓아, 130여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20여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산학연구를 통하여 첨단 반도체 소자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최 교수는 이를 바탕으로 터널링 트랜지스터 관련 논문은 200여회 인용되고 나노 전기기계 소자 관련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 우수연구과제로 선정되었으며, 관련 국내외 저명 학술지 및 학회의 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여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8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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