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 주최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이석호(왼쪽) 청호나이스 대표이사와 김창룡 한국표준협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청호나이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신제품을 발굴, 포상해 소비자에게 그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번에 청호나이스가 12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하게 된 제품은 명품 초소형 얼음정수기 ‘이과수 얼음정수기 쁘띠’ 제품이다.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올해 시상식에서는 청호나이스는 이석호 대표이사가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