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곡할 아까운 복권 "10개 중 9개보다 하나 맞추기 더 어려워"

  • 통곡할 아까운 복권 "10개 중 9개보다 하나 맞추기 더 어려워"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한 경기의 승패를 맞추지 못해 안타깝게 4700만원을 놓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통곡할 아까운 복권'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9년 축구 경기 결과를 예측한 스포츠 복권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 따르면 복권 주인은 10개의 경기중 9경기의 승패를 정확히 다 맞춘 놀라운 실력을 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경기 결과만 맞추지 못했다.

더욱 통곡할 부분은 한 경기로 인해 예상 적중금 4709만원을 고스란히 놓치게 된 것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한숨나왔겠다" "복권 주인은 아르헨티나랑 브라질 경기 절대 안보겠다" "기막히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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