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중국 미녀배우 가오위안위안(高圓圓·고원원)이 연하 남친 자오유팅(趙又廷)과 함께 패션 잡지 촬영에 나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오위안위안, 자오유팅이 함께 출연한 천카이거(陳凱歌) 감독의 신작 '수색(搜索)'이 중국에서 7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두 사람의 연예사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26일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요즘 영화 '수색'이라는 제목처럼 가오위안위안과 자오유팅의 이름은 중국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가오위안위안은 여신같은 외모를 뽐냈으며 자오유팅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매력을 드러내 촬영 현장에서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출처: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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