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동위원회에 임봉재 부시장을 비롯하여 아동·복지·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방학 중 결식아동급식 지원내용과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여름철 식중독 및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강조와, 공동의 노력을 통해 아동들을 위한 건전 육성의 환경을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결식아동급식 지원 및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동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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