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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4월 27일 ‘오렌지데이(Orange day)’ 행사에서 국제구호개발 비정부단체(NGO)인 굿네이버스 후원 어린이들과 재생에너지 학습과 관련된 보드게임을 하고 있다. |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크게 어린이 교육여건 및 복지환경 향상 사업과 환경개선 사업으로 나뉜다.

오렌지데이 행사에서는 바자회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단체(NGO)인 굿네이버스 후원 어린이 환경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오렌지데이 행사에는 ING생명 임직원 275명이 참여해 1300만원 이상의 성금을 조성했다.
이와는 별도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응모한 전국 13개 영업지점 보험설계사(FC) 620명은 ‘릴레이 오렌지데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개선 사업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실시한 ‘ING생명 어린이 숲’ 조성활동이 대표적인 예다.
‘ING생명 어린이 숲’은 나무심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림하는 숲으로 참가자가 가상의 나무를 다 키워 보내면 ING생명이 실제 숲 조성비를 후원한다.
‘ING생명 어린이 숲’ 조성활동에는 ING생명 임직원과 굿네이버스 후원 어린이 등 108명이 참여해 소나무와 철쭉 등 나무 650그루를 심었다.
이 밖에도 ING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의 기부보험인 ‘사랑의 보험’ 계약 1960건을 체결해 조성한 기부금 약 232억원 중 1억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ING생명은 올 하반기 어린이들에게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회사 법인신용카드 사용 시 적립되는 1000만 포인트를 금융당국 주관 사회공헌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조연경 ING생명 사회공헌 담당 대리는 “ING생명 임직원들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오렌지데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환경개선과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에 대한 올바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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