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윤하가 1년 6개월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27일 오후 6시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를 시작하는 콘서트 '런'은 뮤지션 윤하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하의 '런'은 2시반 동안 공연에서 20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 콘서트 이후 1년6개월만의 콘서트라 본인도 콘서트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윤하는 피아노, 기타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선보이는 라이브가 인상적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하는 그런 자신의 면모를 아낌없이 뽐낼 예정이다.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4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열정과 열의가 대단했던 윤하가 컴백 콘서트가 앞두고 팬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고 말했다.
한편, 윤하는 7월3일 정규 4집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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