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은 올해 4월 중학교 국어, 사회, 도덕, 역사 교과서를 평가원 및 국사편찬위원회에 제출 했으며, 출원 전 과목 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교과서 검정은 2009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것이며, 2013년 중학교 1학년 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미래엔 김영진 대표는 “미래엔은 교육과학기술부의 2013~2015학년도 국정 교과서 발행자 선정 평가에서 전 과목 1위를 차지하는 등 교과서 분야에 강한 면모를 보여 왔다”며,“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질 높은 교과서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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