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41% 급등한 5,523.92로 장을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50% 뛴 6,228.99로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 역시 1.67% 상승한 3,063.12로 장을 끝냈다.
스페인 증시는 2.12%, 그리스 지수는 0.67% 상승했으며, 범유럽권지수인 Stoxx 유럽 600지수도 1.3% 상승한 245.65를 기록하며 나흘간의 손실을 만회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오는 28-29일 열리는 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상승세로 출발한 뒤 장 마감까지 오름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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