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근대성 그리고 세계화 사이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한국 근현대미술을 보는 다양한 관점, 전통과 상호 관계하는 한국 근현대미술의 다양한 양상, 세계화와 이에 대응하는 한국 현대미술의 방향과 미래 등을 조망한다.
조안기 미시간대 교수, 줄리앙 스탈라브래스 코토드대 교수, 김찬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전문위원,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인혜 국립현대미술관 큐레이터, 이지윤 숨 프로젝트 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또 정연두, 조덕현, 신미경 등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국내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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