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이번 청년인턴 채용은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창출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미래주역인 청년에게 양질의 고용기회와 직장경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채용된 청년인턴은 매립지에서의 주요업무 실무경험과 경력형성을 도모해 자질향상 및 취업경쟁력 제고하게 된다.
이번에 채용된 청년인턴은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로 오는 7월 2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12개월이며 주 40시간 근무에 일급 5만3160원이 지급된다.
공사는 또 이들에게 교육프로그램 강화로 실무능력 배양 및 취업경쟁력 도모하기 위해 외국어강좌 등 1인 1교육과정을 통해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채용된 청년인턴은 근무기간 중 1건 이상 정책제안 또는 아이디어제안 유도하는 등 자질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향후 공사의 정규직 채용시 서류전형 면제 등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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