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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가상 방영표, "애청자들 그리움만 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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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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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가상 방영표, "애청자들 그리움만 쌓이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MBC '무한도전'('무도')에 대한 팬들의 애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최근 '무도'팬드로 보이는 누리꾼이 '무도'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 '무도 가상 방영표'를 게재했다.

게시자는 '이번 주 '무한도전'에서 제이슨 므라즈가 직접 부르는 '아임 유얼스(I'm yours)를 들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른다는 씁쓸한 진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무도 가상 방영표'는 280회부터 8월11일 313회까지의 방송분을 가상으로 꾸민것으로, 아직 승부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하하vs홍철' 특집 3편에 이어 정준하의 결혼 소식, 이나영 특집, 런던올림픽 선전 기원특집 등이 적혀있다.

이는 제목만으로도 '무도' 애청자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보고싶다" "토요일밤 볼 게 없다" "무도 멤버들 다 함께 모인 모습이 흐릿하다" "김태호 피디의 센스가 사무치게 그립다"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앞서 6월11일 김재철 MBC 사장은 MBC 노조의 장기화 파업에 따라 결방이 길어진 '무도'와 관련, 외주설을 언급해 빈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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