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에 따르면 전기공사 업체가 기피하는 지역의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민 편의제공 및 전기재해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및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등 5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의 실시내용은 “노후 전기설비 개·보수 및 우기철 전기안전 사용요령 홍보 등 주민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점검을 실시 했다.
군 관계자는 전기안전공사와 “아미2리 마을을 전기안전 지정가옥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전기사용 중 불편사항 발생시 휴일 및 야간 어느 때라도 즉시 출동하여 A/S조치를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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