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그룹 JYJ가 37억의 예산이 투입된 대형 팬 서비스를 선보인다.
JYJ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2012 JYJ 멤버쉽 위크'를 개최해 다음 달 1일까지 팬 서비스를 진행한다.
씨제스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이번 박람회는 팬들과 소통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37억원의 예산을 투자했다. 이 행사는 입장료와 MD 판매 등 상업적인 부분은 모두 제외해 더욱 주목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국 회원 1만5000명과 일본 회원 7024명이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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