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연꽃향 퍼지는 ‘황순규 특별개인 초대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29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향기는 멀수록 더욱 맑고, 우뚝 깨끗이 서 있는 군자의 꽃, 연꽃이 피어나는 계절이다.
여기저기에서 연꽃축제가 열린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연꽃향기를 갤러리에서 맡을 수 있는 황순규 작가의 연꽃 특별전이 구리타워 하늘 갤러리에서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황작가의 연꽃 그림을 보면 연꽃향기가 캔버스를 나와 갤러리를 가득 채울 것만 같다.

30년 동안 연꽃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해온 황 작가는 “진흙 속에서 피어는 연꽃의 깨끗함이 너무 좋아서 주로 연꽃만 그리고 있다. 연꽃을 찾아 국내외 많은 곳을 찾아다니며 그렸다” 며 “맑은 연꽃 향기 감상하러 오라고”고 했다.

황순규 작가는 연꽃과 배를 주제로 그간 14회 국제전과 205회의 국내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