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7월 중 웅진씽크빅·동양시멘트·잘만테크 등 23사 1억1200만주 의무보호예수 주식이 해제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9일 유가증권시장 2사(100만주)와 코스닥시장 21사(1억1100만주)의 의무보호예수 주식이 해제된다고 밝혔다.
7월중 의무보호예수해제 주식 해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 광희개발전문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웅진씽크빅 등이고, 코스닥시장에선 동양시멘트-포인트아이, 오리엔트정공, 스템싸이언스 등이다.
수량은 지난달(1억9600만주)에 비해 42.4% 감소했고, 지난해 7월(2억1600만주)에 비해선 4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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