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과 창립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고객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임직원이 함께 케익을 만들어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사랑의 케이크 전달행사’와, 축하화환 대신 쌀을 받아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하는 ‘나눔의 쌀’ 기부, 전직원 헌혈 참여로 헌혈증서를 모아 한국 소아암 재단에 기부하는 현혈증서 기부 행사로 진행됐다.
홍기화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지원서비스는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라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창립 기념행사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수행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현하는 것은 물론, 센터 직원간의 화합을 이루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다음달 3일 광교홀에서 중소기업과 함께 글로벌 성공전략을 모색하는 조찬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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