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흔한 이름, “내 이름도 있으려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1 18: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대별 흔한 이름, “내 이름도 있으려나?”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시대별 흔한 이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대별 흔한 이름'이란 제목으로 개사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올라온 게시물을 보면 194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의 남·녀의 흔한 이름을 10순위로 나누어 시대별로 분류해 당시 어떤 이름이 유행이었는지 알 수 있다.

여성의 경우 과거에는 끝에 '자'나 '숙', '순'으로 끝나는 이름이 많았지만 1980년대를 지나면서 개성을 가진 다양한 이름이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성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영수'나 '영호'같은 이름이 흔했지만 최근으로 올 수록 '민준'. '현우'라는 이름이 흔해진다.

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이름이 여기있네", "이름 지을 때 참고해야지", "재미있는 자료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