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5시 45분경 아파트 1층 주차장에 쓰러져있는 37세 김모씨를 지나가던 주민 김모(61)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북 경주에 사는 김씨는 전날 “죽으러 간다”는 말을 남기고 집에서 나와 순천시에 있는 모 아파트 23층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