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선불교통카드를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잔액이 조회되며, 사용자의 위치기반으로 지도를 보면서 찾아갈 수 있다.
농협은행은 그 동안 선불교통카드사(T-money, CashBee)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현금카드와 선불교통카드를 결합한 스마트(Smart) 현금카드, 채움 오토패스(autoPASS)카드를 앞서 출시했고, 전국 농협은행 자동화기기에서 교통카드충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채움 autoPASS카드 발급지역을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했고, 출시 이벤트로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전자잡지쿠폰' 제공과 함께 7월 2일부터 3개월간 최초 발급 수수료 면제 및 모바일 쿠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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