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선불교통카드 잔액 조회 '앱'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1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선불교통카드사와 제휴해, 스마트폰으로 선불교통카드의 잔액 및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사용처와 충전소를 바로 찾을 수 있는 '선불교통카드 길잡이' 앱(어플리케이션)을 2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선불교통카드를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잔액이 조회되며, 사용자의 위치기반으로 지도를 보면서 찾아갈 수 있다.

농협은행은 그 동안 선불교통카드사(T-money, CashBee)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현금카드와 선불교통카드를 결합한 스마트(Smart) 현금카드, 채움 오토패스(autoPASS)카드를 앞서 출시했고, 전국 농협은행 자동화기기에서 교통카드충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채움 autoPASS카드 발급지역을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했고, 출시 이벤트로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전자잡지쿠폰' 제공과 함께 7월 2일부터 3개월간 최초 발급 수수료 면제 및 모바일 쿠폰(상품권)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