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공정부위원장 "상반기 대중소간 힘의 불균형 완화 계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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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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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재찬 공정거래부위원장이 공정위 상반기 업무추진 성과 및 평가를 말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의 자율적인 변화 유도와 정보제공을 통한 시장압력 및 기업의 경쟁 촉진 등을 방향으로 잡은 상반기 업무추진 성과를 발표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2일 상반기 업무추진 성과 및 평가에서 경쟁입찰확대를 위한 10대 그룹 자율선언 및 프랜차이즈 모범거래기준 마련 등 대중소기업간 힘의 불균형을 완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정재찬 부위원장은 이날 “공정위는 상반기 82개 기업, 약 2만4000개 협력사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시장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대기업집단의 정보분석공개 강화를 통해 사회적인 감시도 확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부위원장은 이어 “소비자비교정보제공 확대로 소비자중심시장환경을 조성키 위해 비자종합정보망인 스마트컨슈머를 구축, K-컨슈머리포트를 통해 소비자 정보제공 수준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정 부위원장은 또 “민생분야에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적극 시정, 경쟁촉진 및 소비자후생정비에도 기여한바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공정위의 하반기 추진여건 및 정책 기본방향으로 하반기 기본방향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하반기 중점추진과제로 △판매수수료의 하향 안정화 등 유통분야 공정거래 인프라구축 2단계 추진 △대기업의 불공정관행 개선 등 중소기업 활동공간 확대 △K-컨슈머리포트 등 소비자정보제공시스템의 정착 발전 △소비자 신뢰의 전자상거래질서 구축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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