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간기능 개선음료 기술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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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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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방사선 육종기술로 개발한 신품종 블랙베리(품종명 메이플)를 이용한 간기능 개선음료 제조기술을 헤베에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정액 기술료 1억원에 5년동안 매출액의 3.0%를 경상 기술료로 받게 된다.

이전하는 기술은 첨단방사선연구소 정일윤 박사팀이 지난해 5월 개발한 ‘간 기능 보호 및 개선 기능성 음료 제조기술’이다.

헤베는 기술을 이전받아 간 기능 개선용 드링크제를 판매하고 숙취해소 효능이 입증되면 숙취 해소 음료로도 제품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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