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가족뮤지컬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 홍보대사로 배우 김지호가 위촉됐다고 제작사 악어컴퍼니가 밝혔다.
가족뮤지컬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는 17C 세르반테스의 세계명작 소설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 해석한 공연이다.
재미위주의 1회성 캐릭터 공연 트렌드 속에서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포커스를 맞췄다. 돈키호테와 어린이 산초가 함께 신비한 지중해의 나라 터키로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이야기로 터키의 이색적인 색채들과 풍성해진 볼거리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돈키호테와 터키원정대>는 오는 14일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열린다. 관람료 VIP 5만원.R석 4만원,S석 3만원.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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